19일, 폭우로 인한 실종 사건에서 한 해병대 전역자의 글이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해병대 1사단 출신이라 주장하는 글쓴이가 작성한 것으로, 그가 전한 내용은 상세하고 충격적입니다. 글쓴이는 본인이 해병대 1사단에서 복무하였다고 주장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의문점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습니다. 그는 폭우로 실종된 해병대원의 소속 부대가 포병대대인데 구명조끼가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언급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병대대나 수색대대는 훈련 중 바다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구명조끼가 충분히 비치되어 있으나, 포병대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실종된 병사는 전투수영 시즌을 아직 경험하지 않은 일병 계급이었는데, 이를 감안할 때 그는 왜 그런 위험한 임..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동대문구 '이문 3 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긴급 현장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민간 건설사들도 서울시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에 100%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부실시공 제로를 목표로 하며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였으며, 민간 건설 현장 특히 아파트 건설현장에는 건설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만이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는 민간건축물의 동영상 기록관리가 지상 5개 층 상부슬래브만 촬영되고 있으나, 서울시는 모든 민간 건축물에 대해 지하층을 포함한 매 층마다 공사 전 과정으로 동영상 기록을 확대하고자 '22년 10월..
미군 병사가 판문점 견학 중 월북한 사건의 여파로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19일에 통일부와 종교계 등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판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7대 종단 대표자 판문점 방문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7대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판문점을 방문하여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전날 주한미군 소속 병사가 유엔사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에 참여하던 중 갑자기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유엔사는 외부 인원이 참가하는 모든 행사를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협의회는..
19일 오후 2시 36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알려진 삼부토건과 디와이디의 주식은 각각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0.73% 하락한 4670원에 거래되고, 디와이디는 1.39% 하락한 148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국내건설업 부문, 해외건설업 부문, 스틸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2년 도급순위 기준으로는 70위에 해당하는 업체로, 75년간의 토목시공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사업 부문에서는 도로공사, 지하철, 철도, 발전소 등의 생산 및 제품 판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매출액이 1765억 원으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