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스타들이 사기 피해를 당해 큰돈을 빼앗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종민은 방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예전 과거 사업들이 모두 실패하고 매니저에게도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전 매니저가 방송 출연료를 자기 통장으로 받고 김종민에게 조금씩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스타들인 추성훈, 김병현, 김미려도 각자 지인에게 사기 피해를 입은 사연을 폭로했다. 추성훈은 가까운 지인에게 투자를 받아서 돈을 빼앗겼다고 밝혔고, 김병현은 매니저에게서 돈을 빼돌렸다고 폭로했다. 김미려는 전 매니저의 사기 행각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폭로하며 더욱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은지원, 윤정수 등도 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지인과 함께 한 요식업에서 지인의 사기로 큰 피해를 입은..
배우 이병헌의 모친이 이끄는 법인 '프로젝트비'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빌딩을 24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빌딩은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 원, 월 임대료 8500만 원으로 임차 중이며,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비는 이병헌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병헌 소속사가 매입한 서울 강남구 빌딩을 통해 시세 차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빌딩 매입으로 또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병헌도 빌딩 시장의 큰손으로 등극한 모습입니다. 현재 이병헌 소속사는 이와 관련하여 개인적인 사안으로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Travis King) 이병의 송환을 위해 유엔군사령부가 북한과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판문점을 통해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이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인 '핑크폰'을 통해 북한군에 메시지가 전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루 해리슨(Andrew Harrison)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은 현재 트래비스 킹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북한군과 연락하고 있다고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서울에서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다. 그 연락 수단은 열려있고 가동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핑크폰은 판문점 남측 지역 내 유엔군 사령부 일직장교 사무실에 놓인 연분홍색 전화기로, 이 전화기는 북측 판문각에..
가수 임영웅이 31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한 결과, 임영웅은 이번 달에도 트로트 가수들 중에서 높은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김호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기 위해 2023년 6월 23일부터 2023년 7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68만 1329개를 추출하여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습니다. 이번 달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가 26.85% 감소한 수치입니다.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150만 5338, 미디어지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