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현상이 현 소속사인 웨이크원과의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웨이크원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 재계약은 상호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현상은 2018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싱글, 미니 앨범, 정규 앨범, 그리고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고유한 음악 색채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웨이크원은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음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하현상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PAN(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재계약을 통해 하현상과 웨이크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를 방지하고 부동산 프로젝트를 조정하기 위해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다시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조정위원회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었던 제도로,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출자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나 리츠가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국토부가 이번에 PF 조정위원회를 재운영하는 이유는 최근에 건설공사비와 미분양 증가, PF 금리 인상 등으로 PF 사업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정부는 금융위원회의 대주단 협약을 통해 금리 인하와 신규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사업계획 변경 등의 필요성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자체 조사 결..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인 서민규(15)가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민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서 3번째로 이 대회 남자 싱글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서민규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55.63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총점 231.30점으로 2위인 나카타 리오(15·일본·222.35점)를 앞질렀습니다. 그가 이룬 성적은 트리플 악셀 등을 통해 감점 없이 뛴 것으로, 자신의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는 이준형(27)과 차준환(22)에 이어 7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는 최고의 연기를 펼쳤으며 개인 최고..
9일 밤 TVN의 새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에서, 이준기가 장동건을 향해 칼을 들었습니다. 이날 타곤(장동건)은 남쪽 반란 세력을 제압하고 아스달 왕국으로 귀환했습니다. 그동안 사야(이준기)는 바토족을 토벌하기 위해 아스달을 떠났었습니다. 사야는 바토족을 정찰하던 중, 아고족 이나이신기가 쌍둥이 형제 은섬(이준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스달 군인들은 큰 불안을 느끼게 되었고, 탄야(신세경)는 그들의 마음을 달래며 자신의 세력을 키웠습니다. 이후 사야는 은섬이 아고족의 이나이신기임을 탄야에게 알렸지만 탄야는 이를 부정하며 은섬이 이나이신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야는 사야의 출정을 축복하면서 사야에게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했고, 은섬을 살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