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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 양지은을 이을 '트롯 퀸'을 가리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고 있는데, 이로써 '미스트롯' 시리즈는 대한민국 트롯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이미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등을 대표적인 트롯 스타로 배출하며 대한민국 트롯계를 주도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는 '미스트롯' 시리즈로 인해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자들이 모이고 있는데, 이번 3차 모집은 만 50세 미만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예비 'K-트롯' 여제들이 망설임 없이 참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3'은 이미 시즌 1과 2로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으며 송가인, 양지은, 임영웅, 안성훈,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등을 배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롯 퀸'을 가릴 예정이며, 3차 모집 기간은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