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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가 MBC의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인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의 다른 여행 스타일과 브로맨스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여행 계획 스타일의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쮸니 매니저는 10분 단위로 밀도 높은 일정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는 계획형 여행자인 반면, 이상엽은 마인드맵 형식의 계획을 작성하며 즉흥적이고 유쾌한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쮸니 매니저는 이상엽의 계획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며 머뭇거렸습니다.
프로 즉흥 여행가인 이상엽은 지나가다 보이는 장소에서 갑자기 들러 간식을 살 먹는 등 즉흥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계획형 여행자인 쮸니 매니저는 어리둥절해했습니다. 그러나 둘은 먹방과 사진 찍기를 통해 여행을 즐기며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특별한 만두와 짜장면을 맛보기도 한 이들의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인천 월미도에서의 디스코팡팡도 타면서 두 사람은 처절한 외침과 몸 개그를 선보여 참견인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상엽과 쮸니 매니저의 인천 여행은 '전지적 참견 시점' 프로그램에서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여행기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