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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픈 더 도어' 제작자 송은이, 감독 장항준, 배우 장현성, 웹툰 작가 김풍이 18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 스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 게스트로 나선 이들을 초청한 특별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송은이는 콘텐츠랩 비보의 대표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영화 '오픈 더 도어'를 통해 영화 제작자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그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참여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장항준 감독과의 32년 지기 관계를 언급하며 이들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장현성은 장항준 감독의 대학 동기이자 오랜 친구로, 영화 홍보에 지원사격을 나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는 장항준 감독과 함께 유튜브 토크 채널 '김장장TV 이십세기들'을 운영하며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풍은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장항준 감독의 '오픈 더 도어'를 응원하며 그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오픈 더 도어'는 장항준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스릴러 장르 영화로,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가족의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는 25일에 CGV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장현성이 자신의 노래 실력과 아빠로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이로써 '라디오 스타'는 게스트들을 자유롭게 토크하게 하며 진짜 이야기를 들어내는 독보적인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