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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27)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4 시즌 5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로써 황희찬은 EPL로 이적한 이후에 가장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황희찬은 16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7분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리그 2호 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이번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현재 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 중입니다. 또한, 황희찬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전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리버풀은 1-3으로 승리하여 승점 13을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황희찬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평점 6.91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부상 후에도 빠른 복귀를 이루어내며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의 골을 도운 네투 역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다양한 대회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과 함께 기뻐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다만, 팀은 아직 승리에서는 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