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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는 박다원, 변하정, 허유정(분당경영고 출신)이 참가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9월 4일에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총 2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분당경영고는 최근 여자고등부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 팀의 주축 선수인 박다원, 변하정, 허유정이 신입선수 선발회에 함께 도전한다.
박다원은 정확한 3점 슛으로 눈길을 끌며, 변하정은 이타적인 플레이로 MVP에 선정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허유정은 특유의 리듬으로 경기를 이끄는 역할을 하며 동료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 준다.
선수들을 지도한 박영래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훈련 덕분에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프로 팀들의 관심도 상승했다고 전망한다.
또한 조주희와 강민지도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하며 경기도 출신 선수들의 참가도 확인되었다. 선발회의 지명 순위 추첨 방식은 정규리그 순위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그룹을 나눈 후 확률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는 9월 4일에 지명 순번 추첨식과 선발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