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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 방송된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래퍼 한 해가 게스트로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찬원은 건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나며 이전에 있었던 사고로 인한 활동 중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8일에 경미한 사고가 있어 병원에 갔으며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찬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이미 건강하게 복귀했다는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최근 활동곡인 '트위스트 고고'에 대해 이찬원은 이곡이 여름송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홍보를 위해 자신의 얼굴이 래핑된 버스까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찬원은 예정된 행사가 9월에 25개나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며, 한해 역시 이에 대해 "내 5년 치는 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찬원의 팬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찬원은 한 청취자와의 대화에서 "누나"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팬 중에서도 어느 정도 연령대까지 누나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재치 있게 언급했습니다.
이찬원과 한해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입니다. 한해는 이찬원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이찬원은 활동 중단 동안 요리를 많이 하였다고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