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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브렌트포드전을 앞둔 팀 미팅에서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동료들 앞에서 연설했다. 엔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손흥민을 주장으로 지목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책임을 지니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새로운 주장으로 발표하면서, 메디슨과 로메로를 부주장으로 지목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의 영광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새 시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현지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한국 대표팀에서 주장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믿음직한 리더로 평가되었다.
한편, 케인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는데,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성사되었다. 케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하고, 토트넘을 떠남으로써 미래에 대한 미지의 여정에 나섰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주장으로 새로운 시즌에 출전할 예정이며,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