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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록 밴드 도트리가 하이브 아메리카와 손을 잡았습니다. 도트리는 하이브 아메리카의 빅 머신 레이블 그룹과 계약을 체결하여 함께 활동할 예정입니다. 밴드의 리드보컬인 크리스 도트리는 "우리의 비전을 완전히 신뢰하고 지지하는 팀을 얻어 힘이 나고 흥분된다"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도트리는 지난 2006년에 데뷔한 세계적인 록 밴드로, '도트리'라는 데뷔 음반은 2007년에 빌보드 최다 판매량 음반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플래티넘 인증을 다수 받았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각각 4회와 7회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 머신 레이블 그룹에 합류하면서 도트리는 새로운 앨범 '아티피셜'을 발매하며 미국 26개 도시를 돌며 '베어 본즈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이브 아메리카의 빅머신 레이블 그룹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음악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