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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2위는 뷔, 3위는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23년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716명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85,644,928개를 활용하여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하여 평판지수를 도출한 것이다. 이전 달에 비해 브랜드평판지수는 21.68% 줄어들었다.
2023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인 정국은 참여지수 346,214, 미디어지수 530,850, 소통지수 1,263,129, 커뮤니티지수 2,182,526로 브랜드평판지수 4,322,719를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 달에 비해 38.18% 하락한 수치이다. 2위인 뷔는 8.67% 상승하여 4,247,789의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하였고, 3위인 강다니엘은 4.38% 하락한 3,440,712로 평가되었다.
4위부터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아스트로의 차은우, 워너원의 황민현, 더보이즈의 주연, 엑소의 백현, 빅뱅의 지드래곤, 방탄소년단의 진, 방탄소년단의 슈가, 위너의 김진우, SF9의 로운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지수가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과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수행한 것으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