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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을 비롯한 여러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억 7000개의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과 함께 오후에 폭파할 예정임을 언급한 이메일이 여러 기관과 대학에 전송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폭발물 탐지견 등을 동원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청과 광주시청, 대전시청, 청주시청, 인천시청 등 전국 다양한 시청 건물에도 폭탄 테러 협박이 접수되어 경찰과 군이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