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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습니다. 김준수는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출연하여 특별한 효도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강남은 김준수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 "일본에서 공연 리허설을 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찾아갔어요"라고 밝혔고, 김준수는 "처음 뵙고 지금이 두 번째 만남이에요"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를 밝히고 동갑임을 알게 되었는데, 김준수는 "데뷔는 2003년이에요"라고 언급하자 강남 어머니는 "강남이는 그때 하와이에서 학교를 짤렸어요"라고 유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효도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김준수는 "10년 전에 부모님 집을 사주었어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강남은 "불편해지네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준수는 자신의 효도 스토리를 공유하면서 "욕도 안 하고 술도 못 마셔요"라고 말했고, 강남 어머니는 "딸이 있으면 사윗감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아들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김준수와 강남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나왔는데, 김준수는 "장난감을 부탁해서 산 기억이 한 번 있고, 그다음은 없는 것 같아요"라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강남은 "저는 장난감을 부탁하지 않고 그냥 열어서 먹는 편이에요"라고 자신의 습관을 고백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가족의 효도 이야기와 유머 넘치는 대화로 가득한 이 특별한 만남은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