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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1인 2역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환생 로맨스를 다루며,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강력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김영대가 연기한 캐릭터는 신라 출신의 귀족인 '도하'와 톱스타 '준오'로, 스틸 사진에서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하'는 갑옷을 입고 등장하며 고풍스러운 기품과 단정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뛰어난 연기로 표현된 우수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반면 '준오'는 현대에 살고 있는 톱스타로, 가죽 바지와 슈트로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매력적인 비주얼로 나타납니다.
김영대는 이번 작품에서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스타에서 신라 귀족으로 역대급 업그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별똥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NA의 '낮에 뜨는 달'은 10월 25일에 첫 방송 예정이며, 김영대의 1인 2역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